관련기사
- [신동욱 앵커의 시선] 삼성의 미래
- 이재용 "자녀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을 것"…'4세 경영' 포기
- 이재용, 승계·무노조 포기한 수위 높은 사과…왜?
-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진행중…'삼바 분식회계'는 수사중
- 이재용 "노동3권 확실히 보장"…'무노조 경영' 종식 선언
- 이재용 '4대 요구' 답변에…준법위 "구체적 실행방안 필요"
등록 2020.05.06 21:05
수정 2020.05.06 21:10
[앵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 오전까지 대국민 사과문을 수정하는 등 발표의 수위를 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내부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선언이라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삼성 분위기 좀 물어보겠습니다.
오현주 기자?
[기자]
삼성 서초 사옥 앞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삼성의 내부분위기는 어떤 것으로 취재가 됐습니까?
[기자]
네, 삼성 임직원들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특히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는 발언은 일부 참모들의 반대로 마지막까지 격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앞으로 새로운 실험이 될 전문 경영인 체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