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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7 21:19
수정 2020.07.07 21:25
[앵커]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은 하나 같이 팀내에서 폭언과 폭행이 일상적이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들이 대한체육회에 제출한 진술서를 저희가 입수해서 살펴 봤더니 문제는 고인에게 있었고, 가해자로 알려진 선수는 긍정적으로 묘사돼 있었습니다. 가혹행위나 폭언 역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기가 막히는 일이지요.
서주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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