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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5 21:17
수정 2020.09.25 22:56
[앵커]
정부, 여당은 북한의 사과 전통문이 이례적으로 신속했고 또 내용도 진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낙연 대표는 "천안함 폭침 때와 비교하면 북측 태도가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가해자 편은 드는것이냐는 야당의 비판이 나오면서 말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홍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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