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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2 21:10
수정 2020.10.12 22:14
[앵커]
지금부터는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관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 중앙지검 수사팀에 대검 검사를 더 파견해서 수사하라고 공개 지시했습니다. 물론 서울중앙지검은 이성윤 지검장이 맡고 있기 때문에 윤 총장의 의지대로 수사에 탄력이 붙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겁니다. 하지만 정관계 인사들이 이번 사건에 깊숙히 연루된 정황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검찰도 지금처럼 느슨하게 수사하는 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먼저 백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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