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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08 19:04
[앵커]
미국 대선이 치러진 지 닷새만에, 제 46대 대통령으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다음달 14일 본선거가 끝나야 신분이 당선인으로 바뀌지만,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정권인수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반쯤 바이든은 그동안 자제해왔던 승리연설을 했습니다. "미국을 분열시키지 않고 단합시키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또 "미국을 다시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시대와는 확실하게 선을 긋겠다는 걸 분명히 한 겁니다. 오늘은 먼저 델라웨어 현지로 가보겠습니다.
최우정 특파원이 뜨거웠던 그 현장에서 리포트를 보내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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