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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08 19:10
[앵커]
4년 전 대선에서 미국의 여론조사기관들은 결과 예측은 물론 출구조사까지 틀리면서 망신을 산 바 있습니다. 이번엔 당선인을 맞추긴 했지만, 한꺼풀 들어가보면 역시 오류 투성이였습니다. 둘 중 하나 맞추는 건 원숭이도 할 수 있는 50% 확률 게임이다, 이런 조롱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조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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