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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21:02
[앵커]
한 차례 연기돼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윤석열 총장 징계 위원회가 오는 10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연기 자체는 윤 총장 측에서 요구한 것이고, 법무부의 공식 설명도 윤 총장 측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마침 청와대에서는 징계위의 절차적 정당성이 중요하다는 대통령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일단 숨을 고르고 징계를 강행하더라도 절차 문제로 시비거리를 남기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오늘은 백연상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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