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20년만의 한파, 전국 '꽁꽁'…"체감 -30도, 모스크바보다 춥다"
- 한강에 쇄빙선 긴급 투입…부산 낙동강도 얼었다
- 폭설 속 산에서 손전등 하나로 실종 만취자 찾아낸 경찰관
- 빙판길 교통대란에 출퇴근길 지하철 '빽빽'…코로나 걱정도
- 인천 7만여 가구 등 정전 속출…"난방 끊겨 침낭으로 버텼다"
- [포커스] 얼마나 춥나 실험하니…컵라면 꽁꽁, 얼음벽돌된 물티슈
등록 2021.01.08 21:15
수정 2021.01.08 21:22
[앵커]
이번에 찾아온 북극한파는 바닷물까지 얼려버렸습니다. 바닷물에는 염분이 많아 웬만한 추위에는 얼지 않지만 바닷물도 이번 한파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서해 가로림만 일대는 거대한 빙판으로 변했고, 바닷물 얼음 조각인 해빙까지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극지방에도 온 듯한 풍경입니다.
김달호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