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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8.12 21:20
수정 2022.08.12 21:26
[앵커]
침수지역 복구 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손을 보태고, 군인과 경찰 등이 투입된 덕분인데요, 서울 동작 지역 대다수 이재민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전정원 기자가 들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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