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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1.28 15:25
수정 2023.01.28 16:1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출석 여파로 서울 서초동 식당가가 때아닌 반짝 특수를 누렸다.
서울중앙지검 근처에서 집회를 벌인 사람들과 집회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하던 경찰까지 한꺼번에 식당에 몰린 탓이다.
사무실 밀집지역답게 평소 주말처럼 생각하고 식당을 찾았던 사람들은 북적거리는 식당 안에 놀라고 "밥이 다 떨어졌다"는 주인의 난처한 해명에 또한번 놀라야 했다.
경찰관들도 밥이 남아 있는 식당을 찾아 이 식당, 저 식당을 돌아다녀야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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