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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이번주 의대생 복귀·교육 정상화 마지막 골든타임"

  • 등록: 2025.03.25 11:37

  • 수정: 2025.03.25 15:1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5일 "이번 주는 학사 복귀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이자, 의대 교육 정상화로 가는 중요한 길목"이라고 강조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학 총장들과 의대학장들은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3월 말까지 모든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6년도 모집인원을 조정해달라고 제안했고, 정부도 깊은 고민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행은 "의대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총장과 학장님들의 합리적인 설득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한다"며 "정부는 돌아온 의대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대생은 앞으로 대한민국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명을 다같이 지켜나갈 인재들"이라며 "이분들이 이제는 자신의 자리에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한 대행은 직무 복귀 후 '의료개혁'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한 대행은 "필수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부족, 그로 인한 소위 ‘응급실 뺑뺑이’ 현상, 지역의료의 소외 등 위기 신호가 누적되어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차질 없는 의료개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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