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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검찰, '前 영부인' 된 김건희 수사 속도 높일 듯…"공천개입 의혹 수사"

  • 등록: 2025.04.05 14:54

  • 수정: 2025.04.05 15:06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전 영부인 신분이 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김 여사를 검찰에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김 여사는 지난 22대 총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요청을 받아 창원 의창구 공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공수처도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검토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나아가 김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할 방침이다.

김건희 특검법은 총 4차례 통과됐으나 대통령 또는 권한대행의 재의 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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