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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9 21:02
수정 2020.09.29 22:33
[앵커]
연평도 앞바다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살해된 공무원 이 모 씨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은 이 씨가 월북을 시도하다가 일어난 일로 보고 있는 반면, 야당과 가족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경이 조사 결과를 내놨는데 결론은 군의 첫 발표와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이 씨가 자진월북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해경이 왜 이렇게 판단했는지 강석 기자의 보도로 뉴스 나인 시작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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