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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29 07:00
수정 2020.10.07 14:10
[앵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 삼성그룹 관계자 가운데 처음으로 김재열 제일기획 총괄사장을 소환합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대가로 최순실 씨 일가에 특혜 지원을 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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