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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29 07:16
수정 2020.10.07 14:10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까지 알려진 '비선 의료진' 외에 또 다른 이들로부터 주사를 맞아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청와대 직원들이 '주사 아줌마'로 불렀는데, 특검팀이 이러한 정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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