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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29 07:11
수정 2020.10.07 14:10
[앵커]
문화계 블랙시스트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이 줄줄이 소환됐습니다. 오늘은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가 조사를 받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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