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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03 21:15
수정 2020.03.03 21:19
[앵커]
지금부터는 마스크 얘기 집중적으로 좀 해보겠습니다. 요즘 마스크 때문에 화난 분들이 많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건 그렇다 치고 도대체 정부를 믿을 수없다는 불만이 핵심이지요. 대통령부터가 며칠전에는 수요를 감당할 만한 충분한 생산능력이 있다고 말했고 정부도 곧바로 마스크 공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시민들은 마스크 몇장 사기위해 몇시간씩 줄을 서고 있습니다. 결국 대통령이 오늘 사과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불편을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빚은 참사라고 밖에는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먼저 황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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