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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16 21:02
[앵커]
걱정했던 일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 대유행이 다시 올지 모른다는 우려 말이지요. 신규 확진자가 벌써 사흘째 2백명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고, 방역당국은 이 상태로 2주쯤 지나면 하루 확진자가 삼, 사백명에 이를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올 여름 최악의 상황에 가까워 지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유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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