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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3 21:02
[앵커]
오늘 밤 자정부터 시작되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대중 교통을 줄이고 종교 시설에 대해서는 온라인 전환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10명 이상은 집회도 전면 금지됩니다. 가급적 움직이지 말고 집에 있어 달라는 취지입니다.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에도 들어갑니다.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만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을 여기서 막지 못하면 더 큰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현입니다.
장용욱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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