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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24 21:18
수정 2020.12.24 21:44
[앵커]
법원이 정경심 교수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판단한데는 정 교수가 자신의 과거 경력 증명서를 수정한 흔적이 발견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즉, 가짜경력증명서를 만든 흔적이 나왔다는 겁니다. 정 교수 측은 컴퓨터 사용이 서툴러 위조 작업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해 왔는데 컴퓨터에서 경력을 고친 흔적이 발견되면서 이 논리가 결정적으로 깨진 셈입니다.
백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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