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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0.07 21:04
수정 2021.10.07 21:12
[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특정 민간업체에 과도한 이익을 몰아주도록 설계한 과정에 유동규 씨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일 겁니다. 이 부분이 바로 배임 혐의 그리고 윗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핵심고리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업 초기, 민간사업자에 대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두 차례나 나왔지만 모두 묵살됐다는 성남도시개발공사 현직 간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황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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