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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 그룹 가계도는?

등록 2015.07.28 21:36 / 수정 2015.07.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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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롯데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의 조금은 복잡한 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3명의 부인과 그 사이에서 4명의 자녀,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경영 승계의 변수로 꼽히는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첫째 부인, 노순화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영자 이사장이 키웠다는 말이 나올 만큼 롯데백화점에서 오래 근무해왔습니다.

현재 왕자의 난 주인공인 신동주 신동빈 이 두 아들은 둘째 부인인 일본인 시게미쓰 하츠코씨 사이에서 얻었습니다. 

그리고, 막내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은 미스 롯데 출신으로 유명한 탤런트 서미경씨가 낳았습니다. 당시 연예계를 갑자기 떠나 자취를 감춘 뒤 딸을 낳았는데 37살 나이 차가 화제가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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