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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31 07:35
수정 2020.10.01 00:40
[앵커]
어제부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게 되면서 자동차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동네 제과점과 카페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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