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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19 19:04
수정 2017.08.19 19:25
[앵커]
정부에 대응 또하나 점검할 게 있습니다. 어제 살충제 달걀 전수조사가 끝났습니다. 농가 1239곳 중 친환경 농가는 정부가 일반 농가는 지자체에서 각각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강원도 등 12개 시도의 살충제 검사항목 기준이 정부 기준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한마디로 기준이 제각각인 겁니다. 지자체들은 재검사를 결정했지만, 부실 검사 논란이 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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