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국회측, '최후진술' 준비 박차…尹 "기각"↔국회 "헌법위반"
[앵커]탄핵심판 변론종결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측과 국회 측 모두 주말도 반납한 채, 모레로 예정된 최종 의견진술, 즉 최후진술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당사자인 윤 대통령과 정청래 탄핵소추위원에겐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진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탄핵심판의 사실상 마지막 절차인만큼 양측 모두 최후진술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조성호 기자, 양측이 준비하는 최후진술서엔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