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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09 21:31
[앵커]
다시 앞서 전해드린 미국 대선 얘기 이어갑니다.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할 가족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선거 참모였던 바이든의 부인과 여동생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박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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