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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4 21:11
수정 2020.01.24 22:07
[앵커]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최강욱 비서관이 자신이 기소된 것과 관련해 공수처가 출범하면 윤석열 검찰 총장이 수사 대상이 될 거라며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했고 법무부도 감찰 카드로 윤 총장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인사를 통해 윤석열 체제를 와해시킨 청와대와 법무부가 본격적인 윤석열 찍어내기에 돌입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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