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TV조선 뉴스현장

한글날 광화문서 두번째 '조국 퇴진' 대규모 집회

등록 2019.10.09 13:02

수정 2019.10.09 13:09

[앵커]
한글날인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개천절에 이어 대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서인 기자, 지금 집회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곳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여러 단체들이 동시에 집회를 열고 조국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집회들은 1시간 전쯤 시작됐는데 지금도 사람들이 계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오늘 규모가 가장 큰 집회는 전광훈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범국민투쟁본부가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개천절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철야 노숙농성을 벌이던 범국민투쟁본부는 오늘 다시 광화문에 모여 문재인 정권 비판과 조 장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는 청와대 사랑채까지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서울대 추진위도 개천절에 이어 오늘도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조장관의 아들이 서울대에서 인턴 예정증명서를 받은 것을 빗대 집회참가자들에게 증명서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도 개인자격으로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대규모 집회 질서유지를 위해 광화문 일대에 84개 부대 5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TV조선 임서인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TV조선이 직접 편집하는 뉴스를 네이버에서도 확인하세요
씨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