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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더] "대통령 최우선"이라더니…심상찮은 헌재

    [뉴스 더] "대통령 최우선"이라더니…심상찮은 헌재

    [앵커]헌재가 모레 감사원장과 검사 3명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 대통령 14일 선고' 전망은 빗나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늘 뉴스더 코너에선 헌재의 심상찮은 내부 분위기에 대해 사회부 법조팀 정준영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헌재의 선고 일정이 예상과 달라지고 있죠?[기자]네, 헌재가 공언했던 선고 순서와 달라졌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심판은 대통령보다 9일 먼저 접수됐지만, 헌법재판소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대통령 탄핵심판을 먼저 하겠다고 해왔습니다.이진 / 前 헌법재판소 공보관 (지난해 12월 31일)"탄핵 심판 사건 중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은 그대로 유지한다."최우선이라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감사원장과 검사 사건 뒤로 미룬 건데, 그동안 속도전을 벌이던 헌재 내부 분위기에 변화가 생긴 건 분명해 보입니다.[앵커]왜 순서가 바뀐건지 헌재의 설명이 있었습니까.[기자]헌재는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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