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 "계곡정비보다 쉽다"…李, 한밤 또 '부동산 메시지' 왜?
[앵커]현장 기자들이 정치권 뒷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뉴스더 시간, 오늘은 정치부 한송원 기자 나왔습니다. 한 기자, 요즘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메시지를 보면, 한밤중이든, 주말이든 시간을 가리지 않는 거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반복해서 메시지를 내는 겁니까?[기자]본격적인 지방선거 국면에 들어가기에 앞서 집값을 반드시 잡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걸로 보입니다. 아직 여지는 남겨뒀지만, 세금처럼 민감한 카드를 꺼낼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이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진보 정권에서 부동산 투기 문제는 핵심 의제인만큼 설 연휴를 앞두고, 지지층을 향해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주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코스피 5000, 계곡 정비처럼 어렵다고 여겨졌던 과제들을 해냈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동산 가격도 잡을 수 있다는 시그널을 주려한다는 겁니다.[앵커]그런데 어제 오늘 야당의 반응을 보면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진 않아요?[기자]야당에선 요 며칠 대통령의 표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