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용지축소 보고 못 받았다"더니 …회의 안건 첫 페이지에 '적시'
[앵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선관위 수장이던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은 그동안 인쇄 축소 지침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고 해명했었는데, 지난해 11월 선관위 회의 안건 목록에 이 내용이 적시돼 있었습니다.회의는 그냥 대충대충, 적당히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먼저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