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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의정활동 방해"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의정활동 방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되고서 네 차례 연속 불출석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김만배·유동규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배임 혐의로 기소된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으나 이 대표가 증인 출석을 하지 않아 16분 만에 끝났다.검사는 "재판부와 다수 검사, 변호인, 피고인을 헛걸음하게 해서 재판이 공전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재판부에 "원칙대로 구인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했다.재판부는 "과태료가 실효성이 없었고 그 문제(구인)를 고민하고 있다"며 "그런데 국회의원은 헌법상 불체포 특권이 규정돼 있기 때문에 강제조치가 가능한지 계속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재판부는 "회기가 열리지 않으면 구인을 적극 검토하겠지만 회기가 진행 중이라 국회 동의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실적으로 고민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재판부는 그러면서 "불확실한 국회 동의 문제로 대기하는 게 맞을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다음 달 7일 예정된 다음 증인신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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